'토티'는 는 유기묘로 보호소에 잡혀갔다가
안락사 직전, 우리 단지에 방사를 했습니다.
저희 집에 5마리와 한 마리 아픈 애가 있어
집으로 입성은 못 했지만
다행이 경비실 옆에 집을 지을 수 있게 해주시어
그곳에서 살고 있습니다.
비도 피하고 푹신한 담요도 깔려 있고
추은 날은 핫 팩을 넣어주니 큰 불편은 없습니다.
그런데 구내염이 있어
사료를 잘 못 먹고 닭가슴살과 캔을 주로 먹는데
병원 약을 몇 달 먹였으나 차도가 없고 위장에 안 좋을 것 같아
지이느이 추천으로 스왓슨 영양지를 먹이고 있습니다
완치는 아니지만 좋아지고 있습니다.
벌써 3번 째, 한달에 1통씩 구입하고 있네요.
우리 토티가 빨리 나아서 건강해지면 좋겠어요.
초유라미 면역성도 뛰어나고 좋은 듯 합니다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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